🐠 [구피 물일지 #3] 대가족 입성! 가오리비파 3마리 & 코리 10마리 입양

안녕하세요 :)

이번 물일지는 꽤 특별한 기록입니다.
저번에 힐스트림로치, 일명 가오리비파 2마리를 입양했었는데요,
이번엔 가오리비파 3마리 + 코리도라스 10마리라는
꽤 대규모 입양이 진행됐습니다 🐟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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🐟 입양 배경

기존 본항에는 구피와 팬더코리, 사쿠라체리새우, 힐스트림로치가 함께 살고 있었지만,

• 바닥 활동이 너무 조용하고
• 치어 항도 생기며 분산된 관리가 필요해져
  코리도라스 대가족 입양을 결심하게 되었어요.

그리고 힐스트림로치가 예상보다 유리면 위주로 활동해서
바닥 이끼 관리 강화용으로 비파 3마리도 추가 입양했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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🛍 입양 준비 과정

1. 수족관에서 건강한 개체들로 데려옴
2. 각각 따로 물맞댐 준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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📦 입수 방식

• 봉지째 본항에 띄워 수온 맞추기 20분
• 본항 물을 5분 간격으로 조금씩 섞으며 수질 적응 15분
• 이후 치어항과 본항에 개체 분산 입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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🏡 현재 수조 상황

위치입주 멤버

본항	알풀레드 구피, 팬더코리, 사쿠라체리새우, 힐스트림로치, 가오리비파 5마리, 코리도라스 일부
치어항	어린 구피 치어들 + 코리도라스 일부 (입양 초기 안정화 목적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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🍽 급여 및 관리 계획

• 코리도라스: 저녁 이후 & 밤에 바닥용 사료 투하
• 가오리비파: 이끼 제거 + 추가 보조 사료 (스피루리나, 삶은 야채 등)
• 밤급여 루틴 계속 유지
• 치어항은 1주 단위로 성장 관찰 후 본항 이관 예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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📝 마무리

이번 입양으로 어항이 한층 더 풍성해졌습니다.
본항에는 활동성이 늘었고, 치어항도 훨씬 안정감 있게 운영되고 있어요.
앞으로 코리들과 비파 친구들이 잘 적응해
어항 생태계의 균형을 맞춰주기를 기대해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