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육1 🌧️ 비 오는 날, 여동생네서 막걸리 한 잔 – 셰프 매제의 집밥 클래스 안녕하세요!오늘은 특별한 날은 아니지만, 비 오는 날 여동생네 집에 다녀온 소소한 일상을 적어보려고 해요.집들이는 아니고, 여동생네 집은 예전부터 자주 가서 이미 익숙한 공간이에요. 이번엔 그냥 비 오는 날 감성 따라, 막걸리 한 잔 하러 가볍게 다녀왔어요. ☺️비 오는 날엔 역시 막걸리!창밖에서 촉촉히 내리는 빗소리에 괜히 막걸리가 생각나더라고요.여동생이랑 "오늘 막걸리나 한 잔 할까?" 하고 바로 약속 잡았어요. 가벼운 마음으로 갔는데… 준비된 안주가 정말 어마어마했어요.왜냐하면, 여동생 남편, 셰프인 매제가 손수 준비해줬거든요!집밥이라고 하기엔 정말 맛집에서 먹는 느낌이었어요. 퀄리티가 남달랐답니다.📸 오늘의 고급진 집밥 상차림✔️ 김치전 – 바삭하면서 촉촉하게 완성된 매제표 전✔️ 배추전 – 특.. 2025. 6. 24. 이전 1 다음 반응형